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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 터널…협력을 넘어 동반성장의 계기 기대

기사승인 2022.07.25  1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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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 터널 사업이 예비타당성 통과를 거치고 턴키 발주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은 아주 오래전부터 구상해왔지만, 구상 단계에서 거의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양 자치단체장과 양 시·군 주민들의 초 협력적 노력이 이룬 성과여서 이미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육지로 붙어 있는 전남과 경남 끝자락이 해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교통 편리와 관광자원 구축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근 새로 출범한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4일 만나 해저터널 시대 공동번영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뜻을 담아 서로 맞손을 잡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노력한 양 시·군의 활동상을 공유했다. 두 단체장은 예타통과가 가능하게 된 데 대한 남해군민과 여수시민들의 하나 된 힘에 상호 경의를 표하는 한편 향후 해저터널 시대에 대비한 굳건한 공동협력 관계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이처럼 도계와 시·군계를 넘어선 초협력적 성과는 앞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산업적 특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상상 이상의 부수적인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려해상의 또 다른 관광자원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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