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함양군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 관리 요령 지도

기사승인 2021.02.24  16:37:01

공유
default_news_ad1

- 추비시용·잎 유인작업·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 요령 현장지도 강화

함양군은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를 맞아 추비시용, 잎 유인작업·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월동기 평균기온이 지난해 대비 2℃ 낮았고, 누적 강수량도 지난해 대비 121mm 적어 생육재생기가 5일 정도 늦은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육재생기 웃거름은 1·2차로 나눠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10a당 요소 17kg, 염화칼리 5.2kg를 주되 가뭄 시 물비료 형태로 사용해 흡수를 촉진토록 하고, 내달 말 이후 추비는 저장성 저하 요인이 되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표준시비량 이상으로 과량 사용 시 비료성분이 토양에 축적돼 뿌리 장해 등 생리장해를 일으켜 생육을 나쁘게 하거나 병해충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사를 활용해 농가 포장별 적정시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우내 비닐 속에서 자란 양파 잎 유인작업도 해줘야 하는데 양파 잎이 더 생장한 후 꺼내면 상처받기 쉽고 작업도 불편하므로 10~15cm 정도 일 때 유인해 주면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월동 후 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강우 시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토기를 활용한 배수로 정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역농협과 연계해 지난해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군비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경감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 올해 양파 연작장해 경감 토양소독제를 선제적 지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