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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동남권 미래 물류 중심 진해신항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0.09.14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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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물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신항의 각종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신항 개발은 선박 대형화,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대규모 컨테이너 부두를 확보하고, 항만 자동화를 통해 세계 3위 스마트 물류 허브항만으로 이끌 핵심사업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진해·의창수협 생계대책부지, 연도 해양문화공간, 신항 소형선부두, 남컨 배후단지, 가덕도 친수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해당 부서장과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친일정과 계획 등을 살피는 등 협업과 소통을 위한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해신항은 진해구와 부산 강서구에 걸쳐 조성된 부산신항과 달리 전체 부지가 진해구 행정구역 안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2조7991억 원(재정 4조5946억·민자 8조2045억)이 투입돼 오는 204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21개 선석(최대 2만5000TEU 급 17개·피더 4개·8.34km)과 방파제 3.2km, 호안 15.3km, 진입도로 4.44km, 준설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시가 진해신항 조성을 계기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제조업뿐 아니라 물류산업이라는 신성장 동력 기반을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의 물류환경을 조성해 항만과 배후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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