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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0.08.12  18: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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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프로그램 ‘진주의 멋, 교방문화’ 주제 강연·탐방 진행

진주시립도서관은 내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이해를 돕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주(晉州)에서 진주(珍珠)를 캐다! 진주의 멋과 맛(味) 그리고 풍수’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 대중화를 선도하고 지역 주민의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시의 멋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주 1회 강연과 19일 시 일대 탐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일반인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통해 궁중 연행 문화와 조선 최고 수준의 진주 기녀들이 만들어낸 찬란한 교방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진주 기생 산홍, 비연, 난주 등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풍류와 멋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손 소독과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안내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상 기자 hs25300@naver.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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