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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도 보고 연극도 즐긴다! 밀양으로 떠나는 여행

기사승인 2020.07.30  1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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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밀양아리나(옛 연극촌) 주변 일대에 7만4675㎡ 규모의 꽃홍련, 백련, 식용홍련, 수련, 수생식물 등 다양한 연꽃을 식재해 사진작가,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연을 활용한 연 국수, 연잎 가루, 연잎 차 등 가공식품과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어 연꽃 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꽃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방학기간 중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연근케기 체험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기간을 대폭 축소해 실시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신청은 밀양연꽃단지 홈페이지서 9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밀양연꽃단지를 꽃홍련 확대, 야간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오감만족 연꽃단지가 되도록 잘 가꿔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미숙 기자 cms@naver.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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