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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0년 야구 역사’ 새롭게 다시 쓰다

기사승인 2020.06.03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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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 야구도시 창원, 프로야구 1·2군 동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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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해 3월 시민과 야구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의 개장식을 개최하며 100년 야구 역사를 새롭게 다시 쓰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5월 1270억 원(국비 155억 원, 도비 200억 원, 시비 915억 원)을 들여 착공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연면적 4만924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2만2000명의 관람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개방형 명품 야구장으로 준공 전부터 ‘메이저리그급 구장’, ‘관중 친화적 구장’으로 이름 알렸다.

야구 전시관, 다이노스 팬샵과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버스킹 공연이 개최되는 문화공간 등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1년 365일 내내 시민이 찾는 야구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새 야구장 효과로 지난해 NC 홈구장 관중 수는 지난 2018년보다 26만7000명(60%)이나 증가한 총 71만274명이며, 경기당 평균 관중 수도 2018년 6200여 명에서 1만 명에 근접할 정도로 늘었다.

NC다이노스는 종합 5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NC 홈경기 개최로 발생한 생산유발효과가 27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1군이 사용하던 마산야구장에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리그부터 NC다이노스 2군(퓨처스팀)을 유치해 마산야구장의 효율적인 시설관리·운용은 물론 국내 유일 쌍둥이 구장으로 프로야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미국 ESPN을 통해 KBO 리그가 생중계되면서 NC다이노스는 미국 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으로 야구 한류를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뜻하지 않은 호재를 맞이한 시는 NC다이노스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마케팅을 적극 실시, 국가대표 야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시민 통합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마산야구 메카 추진으로 국내 최고 야구도시를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한층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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