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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소차 1100대 보급…보조금 331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02.20  18: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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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구 죽곡동, 창원중앙역
덕정공원 충전소 추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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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시에 주소등록된 시민,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수소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0년도 창원시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인 1100대를 보급하며 광역시 포함 전국 지자체 중 4번째로 높은 보급량이다. 보조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시민들은 약 7000만원의 수소차를 3310만원(정액)의 보조금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시는 현재 550여대인 수소차 보급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3기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에는 의창구 팔룡동, 성산구 성주동, 성산구 중앙동(실증용), 마산합포구 덕동동 등 총 4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진해구 죽곡동, 창원중앙역, 덕정공원 인근에 3기의 충전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고 물량은 총 347대며, 잔여 물량은 구매 신청 상황에 따라 추후 추가 보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수는 개인 1대, 법인 및 기업체 최대 5대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 절차에서 수소차 구매자는 증빙서류(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지참 후 수소차 제조판매사(영업점)에 방문해 구매계약만 체결하면 되기 때문에 보조금 신청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다.

 다만 무분별한 보조금 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구매지원신청서 제출일로부터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어야 하며 차량 등록 후 10일 이내 수소차 보조금 신청서가 시에 제출되어야 한다. 구매지원 신청서 및 보조금 신청서는 해당 공고 시 1회 신청만 가능하다.

천보빈 기자 happyqhrms@naver.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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