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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숙 의원 "상수원 보호구역 묶인 옛 `월천면` 관심 가져야"

기사승인 2020.01.21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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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발표

 

행정통폐합으로 사라진 거창군의 옛 `월천면`지역이 수십년째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 사각지역으로 희생해오고 있는 현실에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자유한국당ㆍ거창읍ㆍ사진)은 지난 17일 거창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1957년 행정통폐합 조치에 의해 옛 `월천면이 40여년째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 사각지역 월천에 대해 집행부의 배려와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1957년 주민 의사와는 무관하게 행정편의로 일방 진행된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거창군내 에서는 유일하게 희생돼 사라진 면이 `월천면`이다"라면서 "월천지역 주민들은 지역적 자긍심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박탈감에다 지역내 상당 면적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거창군민들의 깨끗한 물 공급에 희생해오고 있는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1981년 모곡 양평 사지 당동 노혜 등 옛 월천면 지역 상당부분의 면적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40여년 째 각종 개발행위 등에 제한을 받아오면서 개발의 사각지대에 묶여 있다"고 주장했다.

 표 의원은 "수 십년 동안 상수원보호구역내 월천주민들은 개인 사유 재산의 저평가와 각종 행위 제한에 따른 불편 등 군민에게 맑은 물의 식수를 제공해주기 위해 불이익과 불편함을 감수해오고 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각종 지역 개발사업에 우선적인 배려를 통한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손재호 기자 sj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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