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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2개 팀 ‘공학페스티벌’서 장관상 등 수상

기사승인 2019.12.02  1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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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닷(FeelDot)’ 팀, 통상자원부장관상
‘칠암FC’ 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최우수상)과 ‘BEEBOY 로보컵 경진대회’ 부문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9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달 26·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Connect(연결)’라는 주제와 ‘새로운 세상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02개 대학의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 전시와 다채로운 경진대회가 마련됐다.

이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전자공학과와 사회복지학과로 구성된 ‘필닷(FeelDot)’ 팀(이호용, 윤영우, 천정빈, 이원우, 윤세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e-book형 전자점자판’을 선보여 전국 149개의 작품 중에서 9개에만 주어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필닷’ 팀의 ‘e-book형 전자점자판’은 온·오프라인의 도서를 모바일기기 등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점자코드로 변환하는 과정과 변환된 점자코드를 출력하는 장치로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고안됐다.

또한, ‘BEEBOY 로보컵 경진대회’에 참가한 ‘칠암FC’ 팀(전자공학과 이종화, 김동규, 오석진)은 국내외 14개 팀이 출전한 로봇축구경기에서 우승해 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유석형 센터장은 “이 같은 성과는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끊임없이 개선한 효과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과정을 발굴해 많은 학생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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