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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장’ 거제 저도 관광용 첫 배 17일 뜬다

기사승인 2019.09.05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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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오전과 오후 2회 왕복, 방문객 600명 제한

거제시는 오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반환을 약속한 섬 저도에 일반 관광객을 실어나를 첫 유람선이 뜬다고 5일 밝혔다.

이 저도행 첫 배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장목면 궁농항을 출발해 3.9㎞ 거리를 약 10분간 운행해 섬에 도착한다. 행정구역상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 저도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섬이다.

거제시가 지난달 공모로 뽑은 ㈜거제저도유람선 1척이 360인승 규모로 왕복요금은 인터넷 예약 기준 성인 1만8000원(거제시민 3000원 할인)이다.

시는 이번 시범 개방 한 달을 운영한 결과를 놓고 저도 입도 횟수와 인원을 조정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국방부, 해군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가 유람선 운항사업자도 선발할 계획이다.

저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30일 반환을 약속했다. 1972년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된 지 47년 만이다.

이곳에는 군사시설과 휴양시설, 대통령 별장이 있는 만큼 하계·동계 정비기간 등을 제외하고 1년 중 7개월 정도 관람할 수 있다.

주 5일(월·목 제외), 하루 2회 방문객은 600명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산책로와 전망대, 해수욕장, 골프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유람선은 오전 10시20분, 오후 2시20분 하루 두차례 운항한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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