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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현지 보존 결정

기사승인 2019.08.25  16: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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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적 가치 지닌 화석산지로 평가
현지 보존 조치, 세부 보존방안 마련

속보=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인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가 희소성을 포함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높아 백악기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이 보존된다. <본지 22일자 1면 보도>

문화재청은 진주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의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평가회의를 열고 현지 보존이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정촌 뿌리산단의 화석산지 8개 지층에서는 보존 산태가 매우 좋고, 세계 최고 밀집도를 보이는 1만여 개 이상의 공룡·익룡발자국이 발견됐고 아직 4개 지층에는 발굴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있다.

이곳 화석은 세계 최대 공룡화석밀집지인 화석 발자국 수는 7714개로 공룡 뿐만이나라 중생대 백악기의 다양한 생물화석도 발견되면서 세계 학계 등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를 두고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보존을 위해 고생물학 전공자 모임은 현지 보존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문화재청을 비롯한 행정기관에 강력하게 촉구해 왔다.

이에 문화재청은 이곳을 익룡의 집단 서식지 흔적, 희귀성이 높은 빠른 속도의 육식공룡 보행렬의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보존·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보존 조치할 예정이다. 화석산지 보존을 위해 건설공사 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의견을 토대로 향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 보존방안을 마련,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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